[일간경기=경기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지나(민생당, 비례) 의원은 13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도덕성 회복을 촉구했다.김지나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공동 합숙소를 직원과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신청돼 있으나 실제로는 혼자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GH가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고, 이에 관계된 직원들은 징계를 받았지만 정작 사장은 현재까지도 아무런 제재 없이 30평대 아파트를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합숙소 신청 대상이